2015年3月21日土曜日

인터스텔라를 봤습니다.

하도 대단한 영화라길래 영화관에서 보고싶었지만... 그게 안되서 기다리다가 봣는데

3시간 시간낭비를 제대로햇네요.

리얼과 판타지가 적절하게 섞인 영화였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스토리 진행하다가 짜증나면 갑자기 판타지가 튀어나와서 정말 황당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리얼을 고집하면 파피용으로 밖에 표현을 못한다는 동의하고 영화는 결국 엔터테이먼트니까 100% 리얼을 담아 낼 필요는 당연히 없는데

이건 좀 아니지않은가........

그냥 B급영화 본 것 같음 하다못해 캐스팅에 쓴 비용을 다른데 좀 더 신경썻으면 어땟을까함

[자기 스토리도 잘 풀어낸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과학 고증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것도 아니고...] 이 한마디가 모든걸 말 해 주는 것 같음....

여러모로 그래비티랑 비교하게 되네요, 그래비티도 고증 오류는 있었지만 그걸 잊게 만들 만큼 영화 내의 상황이 간단하고 몰입하게 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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